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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Life (18)
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예전에 나와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강수진에 대한 기사가 나와 잠시 들여다 보았다. 당시 방송에서도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라는 것이 가식적이지 않게 느껴졌었지만, 이번 기사를 보며 이 분이 이러한 말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있는) 이유를 쌀짝 더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는 “쉬는 시간엔 뭘 하는지”라는 것에 대한 답변인 “‘쉰다’는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는 말은, 요즘 내가 거의 매일 입에 달고 다리는 "쉬고 싶다"라는 말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깨닫개 해주는 것 같다. 이 말을 되씹어 생각해보면, 이 분처럼 "쉰다"라는 말이 싫다는 마인드라면 지금의 나의 "쉬고 쉽다"라는 주저림은 나올 수 없는 이야기였을 것이다. 물..
내 영어가 짧음에 언제든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는게 안따까울 따름이다. 이 분들과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그날을 꿈꿔본다 ... - 나의 길을 멀리보게해주는 그래디부치 - 내 마음의 스승 에릭감마 - 뚝심과 자부심을 일깨워주는 스캇 앰블러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 머리가 심난하고 일이 잘 안잡힐 때면 하는 습관중에 하나가 '삶의 방식'을 바꿔보려는 시도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플래닝 방식의 변화다. 올해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상황이 그다지 밝지 않아서 일까. 이 병이 좀 빨리 도졌다. (보통을 3월정도에 주로 도져던거 같은데... ) 이번에 새롭게 바꿔보는 상식은 GTD 방식이다. 최고의 플래닝 툴이나 방식으로 칭송받는 플랭클린 플래너 활용을 수차례 실패하였던 나로써는 좋은 대안이자 방식이 아닐 수 없다. 플랭클린 클리너의 틀에 맞춰야하는 듯한 Top-down방식은 변화 물쌍하고 다양한 생각을 해야하는 현 나의 생활패턴을 담기엔 잘 안맞았던 것 같다. 그러한 측면에서 GTD방식의 플래닝은 머리속에 복잡하니 정리해야해서 머리가 ..
'빙산의 일각'이란 아래의 그림에 대해 최근에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로는 이렇게 큰 빙산일지라도 이야기하고 말하지 않으면,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렇게 작을 뿐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얼마만큼의 크기인지 스스로 보여주는 노력을 해야지만이 보는 사람은 알 수 있는 것이다. 이해가 가는 말이기는 했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이야기란 생각도 들었다. 첫번째, 빙하의 모습을 가만히 보면 아래가 크고 무겁기에 나온 부분은 그만큼 작을 수 밖에 없음을 알수가 있다. 벼도 무르 익으면 허리를 숙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이 그림에서 오히려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그 심오한 깊이와 내면, 굳이 포장하고 끄집어 내야만이 가치가 높아지는 것일까? 두번째 그림의 빙하와 같이 하라는 것인가? 빙하로써의 의미는 퇴색되고..
구글 캘린더에서 드디어 한국도 SMS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이런저런 일정관리 계속 옮겨다니다 구글 캘린더+데스크탑로 다시 정착중이였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퍼온 곳]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 ======================================================================================== 문자메시지(SMS)로 내 구글 캘린더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날짜: 2008년 8월 7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Technical Account Manager 황경석입니다.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그 동안 캘린더 환경설정 메뉴에 있는 '모바일 설정' 메뉴에 대해 궁금하셨을..
책 한권을 잡으면 제법 시간이 오래걸리는 타입이지만, 정말 간만에 책 한권을 하루만에 보았습니다. (빨리 보려 노력도 했지만, 책 구성이 한권의 사진전문 서적같은 친근한 느낌도 있어 보기 편했습니다.) 책은 가르 레이놀즈가 지은 "프리젠테이션 젠". 직업적으로 많은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함에도 프리젠테이션의 스스로 만족도는 낮은 편이였고, 한동안은 그것을 극복해보고자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보기도 하였지만, 그 결과 역시도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새로운 프리젠테이션을 만들면 장수가 더욱 늘어만 갔습니다. 더 잘해보려하니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는 것은 많아 지기 시작한 것이였는데, 이 현상은 무엇가 더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아래와 같은 내용에서 알 수가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