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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이야기 (21)
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자바와 함께한지 어언 13~4여년이 흐른거 같다. 함께 해온 시간 만큼이나 이번 썬의 오라클 합병은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랄까.. 뭐 그런 기분까지드는 것 같다. 한때 마나, IBM으로의 합병설이 돌아 기대반 걱정반하며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번 결과는 좀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러저런 복잡한 생각들만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앞으로 자바가 어떻게 변해갈지/위치와 위상이 어떻게 될지 ... 지금까지 썬에 있었을 때와는 달리 / 다른 시선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다. 무엇보다 오라클이 자사 자바 라인업 구성을 몇차례나 시도하다 실패했던 과거이력이 있었던 만큼, 괜시리 자바의 명성과 발전에 누를 끼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인수합병과정상에서 기존의 썬의 자바 운영자(관리자)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른..
IBM에 와서 경력이 쌓이며 좋은 것 중에 하나가 다양한 고객층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업체들의 면면을 보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어떻게 이러한 환경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고 생각될 정도로 열악함에도 꿋꿋이 유지되고 있는 굳건한(!)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을 보게 된다. 그래도 최근 몇년간 업체들은 나름 많은 투자와 관심을 가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는 분야가 소스관리, 버그(이슈)관리 분야다. (형상. 변경관리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싶기도하지만, 최소한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분명히 구분이 되어 보여 용어는 이렇게 써봤다.)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려(또는 도입한) 업체들을 보게되면 그 도입 이유는 다..
Agile을 언급하는데 있어서 많은 조직에서 아직 비주류의 무엇인 것 처럼, 취급 및 인식을 많이 합니다. 저부터도 회사 내에서 애자일 이야기를 꺼내기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좀 더 당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BM 내부적으로 최종 정리에서도 보시다시피, 소프트웨어 개발의 단계의 최상위 단에서 특정 방법론과도 연계되지 않는 개발의 최선의 Practice들을 Agile Business 라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IBM의 내부의 10여년의 개발 경험과 최근의 80여개의 개발 프로젝트에서의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여 Practice로 도출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을 일부 간단히 정리한 내용) 또한, 이 검토한 대부분의 프로젝트이 Agile 프로젝트였던 만큼, 소프트웨어 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Iteration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요즘 그 어느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이 담당하고 있는 Rational Team Concert(RTC)가 방법론(프로세스) 템플릿을 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기에 빼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하고요. RTC는 기본으로 Scrum, OpenUP, eclipse Way, Agile(Simple)와 같은 Agile 방법론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에 해당 방법론을 선택해서 프로젝트를 생성하게 되면, 각각의 방법론에 맞는 Iteration 기반으로 템플릿이 생성됩니다. (Sprint, milestone, 등등과 같은 ... 자세한 것은 생략) 그런데, 이러한 내용을 ..
보기만해도 숨이 막히는 리스트다. 고객이 원하는 기보다 컨설턴트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한다고 더욱 우기는 것 같다. 과연 무엇을 얻기 위한 컨설팅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 단계명 산출물명 ---------------------------------------------- 분석 현업요구사항정의서 프로세스정의서 인터페이스정의서 기능차트 Rule분석서 프로세스정의서(BPM) 액티비티정의서(BPM) 인터페이스정의서(BPM) 엔티티정의서 엔티티목록 ERD(논리) 시스템청사진 BRMS아키텍처정의서 개발표준지침서 ---------------------------------------------- 설계 프로그램목록 메뉴구조도 데이터코드..
The Enterprise and Scrum by Ken Scwhaber. There is a sufficient presentation of Scrum along with how it can be used in larger organizations. The Enterprise and Scrum at Amazon.com Agile Estimating and Planning by Mike Cohn. An indispensable guide to better planning. Even if you are not specifically trying to be Agile, there are good ideas in here for just being more sensible. Agile Estimating an..
올 하반기는 소속된 IBM Rational의 새로운 개혁기이자 새로운 제품이 대거 등장하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변화와 제품으로 인해 쫓아가는데만도 헉헉 거리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산만한 정신 좀 챙겨보고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하드들을 정리하였는데, 예전에 받아두었던 스티브 코비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동영상 파일이 보여 잠시 쉴겸하여 틀어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 .. ... ... 역시나 마음 복잡하기 뭔가 새로운 결심을 새울 때는 이런 류의 책이나 동영상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 짧지만 가장 와닫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초보 세일즈맨은 "제품을" 팔지만, 프로 세일즈맨은 "해결책을" 판다.별거 아닌 ..
최근에 여러 블로그나 토론 게시판에 애자일에 대한 이야기로 후끈하네요. 뭐 발단이야 SI에 적용가능한가라는 조금은 타겟이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그로 불어진 이야기의 내용에서는 애자일이 현실에 어떻게 인식되고 있고 어떻게들 생각하는지를 조금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90년대말 켄트백 가라사대~ 를 시작으로 xp부터 발담그기 시작했던 기억을 더듬으면 어느덧 시간이 참 많이 흘렀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IT에서 7~8년이란 시간은 짧지 않음에도 국내의 애자일에 대한 인식과 전용은 북미와 유럽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조직에 적용시켜보고자 했다가, 새로운 것 좋아하는 놈(!), 생각이 특이한 놈(!)이란 취급까지 받았던 기억을 ..
감기기운에 잠시 머리식히러 TTS에 들어가보니 Apache Wicket 1.3 릴리즈 소식이 올라와 있었다. Apache Wicket 1.3 released An editable Ajax tree tableAll examplesDownload Apache Wicket 1.3처음 나올때부터 JSF와의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던 녀석이였는데, 역시나 관련한 비교에 관한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A Wicket user tries JSF 왼쪽 JSF / 오른쪽 Wicket 위의 링크에는 더 자세한 비교가 있지만, 간단히 이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JSF를 사용함에 있어서의 어려움인 Tag라이브러리 방식이 아닌 HTML 친화적인 방식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자드방식보다 코딩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