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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스프링소스가 지난해 코벌런트를 인수하며 덩치를 불리는 모습에 스프링소스의 미래도 결국엔 기업 팔아먹기 모양새로 가겠구나 싶었는데, 이 일이 현실화 되었네요. 로드 존슨 외 사람들 그래도 많은 유혹에 잘 견뎌내고 있다라 생각을 하곤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인수를 한 업체가 VWmare라는 소식에 스프링의 미래를 어떻게 봐야할까라는 고민을 안할 수 없는데요. 이 러한 인수합병을 자주하는 업체 있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스프링소스의 미래는 + 되기보다는 - 가 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정예부대로 컨설팅과 서비스를 통해 나름의 이윤을 창출하던 기업이 이제는 VMware는 업체의 기업의 성패까지도 일부 어깨에 지고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
작년부터의 끈질긴 요청으로 드디어 한국에 17,18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합니다. 17일은 주로 고객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18일 공개세미나가 진행됩니다. 공개세미나 관련해서는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
갑작스럽게 게임 개발업체에 RTC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요청한 담당자는 해당 업체의 환경중에 Trac + SVN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가능성을 본 것 같다. (맞는 이야기기는 하다. 하지만 ... ) 하지만, 게임 업체란 곳이 그렇게 녹녹한 곳이 아니다. 순수개발팀 뿐만이 아닌 디자인팀, 기획팀, 운영팀, QA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개발팀만도 서버개발, Client 개발 파트가 나눠줘 있다. (최근 가장 많이 개발하는 MMORPM 과 같이..) 엔지니어만도 그래픽, DB, 네트워크, 게임로직, 사운드 등으로 분류가 된다. 그러한 만큼, 팀의 복잡도와 환경에 대한 고려는 필수적으로 고려해야만 된다. 여기에 개발환경도 어떤 개발엔진을 사용하냐에 따라 어떤 업체는 윈도우 ..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오늘 이외수님의 트위터로 날아온 메시지입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지남을 아까워하며 잠 줄여가며 별짓을 다하고 있는 내 자신을 잠시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너무 붙잡으려고만 한 것은 아닌지, 무엇을 붙잡으려고 그리 부단히도 노력했는지 ... 흐르는 시간 쉽게 잡히지도 않는 것, "나를 시간 속에 흘려보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난 7월 30일(목) 에 개최되었던 "코드 중심 개발자를 위한 모델 중심 개발(MDD)솔루션 제안" 세미나 자료입니다. http://www-01.ibm.com/software/kr/rational/mddseminar/vconf.html MDD인데 RTC를 연계해서 이야기 해달라고해서 좀 난감했지만, 한 세션 발표했습니다. 혹시라도 듣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차트가 많은데 해야할 이야기는 많고.. 이번 역시도 말이 빠릅니다. 제 스스로 한번 들어보고 있는데 고쳐야 할 것이 많네요. 휴~~ ) http://www.onbinet.tv/ibmkorea/2009/mdd/loading.asp?email=ibm@ibm.co.kr&firstname=ibm&sessionid=2
뭐에 그리 쫓겨사는지 블로그에 요즘 많이 소흘하네요. 최근들어서는 짧게나마 생각나고 하고픈 이야기 있을 때, 트위터를 종종 이용합니다. 놀러들 오세요. ~ 바로가기 : http://twitter.com/hyunchan
한동안 너무 툴에만 빠져 산듯하여, 원론 중심의 책들을 한동안 좀 미친듯이 봤습니다. (책상을 침대삼아.ㅎㅎ) 그런데, 이 역시도 후유증이 도졌는지 진도도 더디고 몸도 상태가 말이 아니고. ^^; 겸사겸사 오늘은 분위기 전환차 개발쪽을 잠시 들여다 볼까하고 Android SDK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대상으로는 RTC 2.0 Beta2 위에 Android 1.5 r2 를 올려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설치는 이전에도 잠시해본 사항이라, 어렵지 않게 휭~하니 지나갔습니다. 설치참조 : http://developer.android.com/sdk/1.5_r2/installing.html 설치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Hello World에 대당하는 HelloAndroid를 진행. ~~ ..
Scrum의 유명한 Cartoon '닭과 돼지' 가 문득 떠올라서 글 남겨봅니다. 닭과 돼지가 길을 따라 걷고 있었다. 닭이 돼지에게 “너 나랑 식당 같이 해볼래?”라고 물었다. 돼지는 잠깐 생각하더니 “그래, 좋겠다. 그런데 식당 이름은 뭐라고 할거니?”하고 물었다. 닭이 “당연히 햄과 달걀로 해야지!”라고 대답했다. 순간 돼지가 멈춰 잠시 생각해보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너랑 같이 식당 못하겠다. 난 희생해야 하는데 너는 단지 관여만 하잖아?” 이는 비단 프로젝트 팀만의 이야기만이 아닌, 어느 조직에서 흔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의사결정권은 대체로 닭에게 주어지는 현 조직사회에서 다수 돼지들은 때론 'No, Thanks'를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할 듯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