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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프로의 Agile, DevOps, 그리고 일상 이야기
린(Lean) 소프트웨어 개발 - 낭비를 제거하라를 Jazz/RTC 접목 본문
제가 jazzlab.net 에 작성한 내용을 다시 제 블로그로 옮겨 온 내용입니다.
비몽사몽 정리하다보니 좀 횡성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미지보시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 맨정신에 조금식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링크 : 원본1, 원본2
==============================================================================
"린(Lean) 소프트웨어 개발" 의 첫번째 내용인 "낭비를 제거하라" 는 내용을 Jazz/RTC를 가지고 접목 시켜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도구1 : 낭비 찾아내기" 관련 7가지 항목(관리활동 포함 8개)에 촛점을 맞추어 적용사례 형태로 화면 캡춰야여
구성해 보았습니다. 업무에 도움 되길 기원하며 시작해봅니다
1. 미완성 작업(Partially Done Work)



1주일간의 실제 작업 가능 시간을 사전에 정의해 놓을 수 있습니다. (예> 5일 : 40시간)

자리를 비워야하는 경우에는 개발 가능 일정에서 빠져야 할 겁니다. 그것을 대비한 스케쥴 등록 화면입니다.

해외출장으로 작업 가능 시간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외 프로세스(Extra Processes)
요구사항이 문서화되어야 하고 개발된 코드가 추적 가능하다면, 이 일은 가치를 부가하는 활동으로 간주된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가능할 것 같다.

요구사항이 반영된 Work Item 에 관련 소스, 연관 Work Item 등과 같은 관련 정보가 링크되어 연동되어 있어 변경내역등을
쉽게 알 수 있다.

해당 work item의 연계된 소스의 Change-set 정보를 통해 해당 요청에 따른 변경 소스 내역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렇게 연관된 소스는 소스 변경의 내역까지 상세히 비교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해당 Work Item은 위와 같이 변경 내역에 대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3. 가외 기능(Extra Features)
새로운 기능을 넣고 싶은 것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 핵심이지만, 시스템의 수정에 따른 추적, 컴파일, 통합, 테스트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느정도의 가외 기능 추가에 따른 걱정은 덜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개발환경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며, 추적이 가능하다면 언급된 가외 기능도 어느정도 허용해줄 만 하지 않을까 싶다.
4. 직무 전환
팀의 이동 및 업무의 전환에 따른 기존 업무가 방해 된다면 이러한 것 자체를 하지 말라/자제하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써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이 좀 더 개선이 된다면, 아예 하지말라보다는
현실적인 접근해서는(현실적으로 여러 일을 해야만 하는경우가 많기에..)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 같다.

즉, 어느 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의 업무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가 가능하다면 ...
직무 전환에 따른 리스크를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안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
5. 대기
결국 대기라는 상태인 것을 팀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자체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현실적으로 대기를 함에 있어서도 그것이 대기 상태인지 조차 인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앞서 잠시 나왔던 내용이지만, 이러한 것을 통해 대기상태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지며, 업무의 치우침 현상도 막을 수 있다.
6. 이동
문서화되어 전달되고, 공유하는 것에 따른 시간적 낭비, 업무 조율을 위해 움직이는 실제 움직이는 시간들의 낭비를 지적하고 있다.

이 문제는 Web2.0 시대의 산물중 하나인 챗팅기능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다.
실시간 업무 조율 자체를 채팅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문서 역할을 하는 작업내역이나 소스내역서, 빌드내역서 등을 해당 채팅창에
가볍게 드래그앤드랍 만 시켜도 링크가 될 수 있도록하면 놀라운 협업 가능 메커니즘이 탄생하게 된다.
(링크 된 내용은 클릭하면 하면 해당 내역서를 바로 띄워준다.)
7. 결함
긴말이 필요없는 내용인듯 싶다. 테스트와 통합, 릴리즈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다.

빌드 관련 내역 중심으로만 설명했지만, "3.가외기능" 설명에 있는 모든 내용이 이러한 결함 관리의 중요 내용이다.
8. 관리활동
프로젝트와 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제공하는지가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다.
즉, 투명성의 확보다. 이를 통해 팀원 모두가 일관된 팀 작업이 가능토록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팀 아티펙트라는 윈도우를 통해 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양한 형태로 볼 수가 있다. (변경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한 유사한 형태로 My Work 를 관리해주는 윈도우 또한 가지고 있어 나 자신의 관점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다.

eclipse 개발환경 뿐만이 아닌, 웹 Ui형태로도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DashBoard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의 내역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보고자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변경하여 구성도 가능하다.)

리포트(차트) 형태로 한눈에 알기 쉽게 현 상황을 모니터링 해준다. (이 역시도 변경이 가능하며 결과를 위한 쿼리 역시 쉽게
생성 가능하다)

좋은 프로젝트 결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히고 있는 Feed 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 가능하다.
================================================( 끝 )==============================================
비몽사몽 정리하다보니 좀 횡성수설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미지보시면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 맨정신에 조금식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링크 : 원본1, 원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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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ean) 소프트웨어 개발" 의 첫번째 내용인 "낭비를 제거하라" 는 내용을 Jazz/RTC를 가지고 접목 시켜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도구1 : 낭비 찾아내기" 관련 7가지 항목(관리활동 포함 8개)에 촛점을 맞추어 적용사례 형태로 화면 캡춰야여
구성해 보았습니다. 업무에 도움 되길 기원하며 시작해봅니다
1. 미완성 작업(Partially Done Work)

- 해당 Iterate Plan 기간내에 마무리되지 못한 작업 내역을 "Plan 관리 화면을 통해서 본 내용입니다.
- 이를 토대로 해당 기간내에 미완성 된 내역에 대해 분석하여 낭비의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 우측의 조건을 이용하여 좀 더 다양한 결과도 도출 가능합니다.


1주일간의 실제 작업 가능 시간을 사전에 정의해 놓을 수 있습니다. (예> 5일 : 40시간)

자리를 비워야하는 경우에는 개발 가능 일정에서 빠져야 할 겁니다. 그것을 대비한 스케쥴 등록 화면입니다.

해외출장으로 작업 가능 시간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가외 프로세스(Extra Processes)
요구사항이 문서화되어야 하고 개발된 코드가 추적 가능하다면, 이 일은 가치를 부가하는 활동으로 간주된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가능할 것 같다.

요구사항이 반영된 Work Item 에 관련 소스, 연관 Work Item 등과 같은 관련 정보가 링크되어 연동되어 있어 변경내역등을
쉽게 알 수 있다.

해당 work item의 연계된 소스의 Change-set 정보를 통해 해당 요청에 따른 변경 소스 내역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렇게 연관된 소스는 소스 변경의 내역까지 상세히 비교하여 확인해 볼 수 있다.

해당 Work Item은 위와 같이 변경 내역에 대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3. 가외 기능(Extra Features)
새로운 기능을 넣고 싶은 것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 핵심이지만, 시스템의 수정에 따른 추적, 컴파일, 통합, 테스트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느정도의 가외 기능 추가에 따른 걱정은 덜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개발환경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며, 추적이 가능하다면 언급된 가외 기능도 어느정도 허용해줄 만 하지 않을까 싶다.
4. 직무 전환
팀의 이동 및 업무의 전환에 따른 기존 업무가 방해 된다면 이러한 것 자체를 하지 말라/자제하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다른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써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이 좀 더 개선이 된다면, 아예 하지말라보다는
현실적인 접근해서는(현실적으로 여러 일을 해야만 하는경우가 많기에..)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 같다.

즉, 어느 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의 업무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가 가능하다면 ...
직무 전환에 따른 리스크를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안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
5. 대기
결국 대기라는 상태인 것을 팀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자체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현실적으로 대기를 함에 있어서도 그것이 대기 상태인지 조차 인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앞서 잠시 나왔던 내용이지만, 이러한 것을 통해 대기상태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지며, 업무의 치우침 현상도 막을 수 있다.
6. 이동
문서화되어 전달되고, 공유하는 것에 따른 시간적 낭비, 업무 조율을 위해 움직이는 실제 움직이는 시간들의 낭비를 지적하고 있다.

이 문제는 Web2.0 시대의 산물중 하나인 챗팅기능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다.
실시간 업무 조율 자체를 채팅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문서 역할을 하는 작업내역이나 소스내역서, 빌드내역서 등을 해당 채팅창에
가볍게 드래그앤드랍 만 시켜도 링크가 될 수 있도록하면 놀라운 협업 가능 메커니즘이 탄생하게 된다.
(링크 된 내용은 클릭하면 하면 해당 내역서를 바로 띄워준다.)
7. 결함
긴말이 필요없는 내용인듯 싶다. 테스트와 통합, 릴리즈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다.

빌드 관련 내역 중심으로만 설명했지만, "3.가외기능" 설명에 있는 모든 내용이 이러한 결함 관리의 중요 내용이다.
8. 관리활동
프로젝트와 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제공하는지가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다.
즉, 투명성의 확보다. 이를 통해 팀원 모두가 일관된 팀 작업이 가능토록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팀 아티펙트라는 윈도우를 통해 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양한 형태로 볼 수가 있다. (변경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한 유사한 형태로 My Work 를 관리해주는 윈도우 또한 가지고 있어 나 자신의 관점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다.

eclipse 개발환경 뿐만이 아닌, 웹 Ui형태로도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DashBoard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의 내역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보고자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변경하여 구성도 가능하다.)

리포트(차트) 형태로 한눈에 알기 쉽게 현 상황을 모니터링 해준다. (이 역시도 변경이 가능하며 결과를 위한 쿼리 역시 쉽게
생성 가능하다)

좋은 프로젝트 결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히고 있는 Feed 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 가능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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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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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프로 2008.05.08 03:30 신고 카피를해서인지 이미지 확대가 제대로 동작을 안하네요.
더 자세한 것은 보시려면 원본링크를 참조하세요. -
정의의소 2008.05.11 11:13 안녕하세요. 테스트 업무를 하다 올해 초 부터 Eclipse Plugin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5월 말 릴리즈 후에 RTC를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적용에 대한 검토 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아름프로님의 블로그와 jazzlab.net을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많은 정보 교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Test에서 개발의 전환으로 현 생활과 블로그 생활을 못 하고 있었는데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자주뵙죠..^^ -
아름프로 2008.05.21 10:48 신고 에고~ 댓글이 늦었네요.
정의의소님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
아름프로 2012.09.09 16:42 신고 ㅎㅎ 4년여가 지난 지금에 Lean 관련 자료를 찾다가 내 사이트로 흘러들어왔다.
이 당시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내 자신이 기특하다. ㅎㅎ